청춘기록 11회줄거리 스포많음-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

청춘기록 11회 줄거리 시작~

찰리정의 죽음..사혜준에게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참고인으로 진술을 받으라는 것인데 자신이 스타임을 잊은채 ㄱ관공서의 부름에 무조건 응하고 보는 사혜준의 투명한 모습은 참으로 정직하난 청춘이구나를 느끼게 해준다. 그러나 소속사사장이며 매니저인 민재의 생각은 조금 다른데..뭔가 좋지 않은 시그널임을 직감하지만 혜준은 말한다..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생각을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해효는 왜 그렇게 정하 주위를 맴도는 것일까..혜준의 애인이며 둘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질척댄다. 겉으로는 젠틀하게 대하지만 웬지 뭔일이 생길것만 같은..여자로 인해 두 사람사이가 멀어질까봐 조마조마하다..

 

 

아직 스캔들이 일파만파 커지지 않은 상태..한가롭게 소속사에서 스케줄 관리하고 있는 혜준과 매니저

 

 

혜준의 아버지는 일을하다 또 한번 어깨를 삐끗했다..수술한 곳을 또 다친것..그동안 완벽히 재활이 되지 않은 어깨로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다시 다쳤는데 병원에선 더 나빠지면 재수술이 필요하고 일을 하지 못할 수도 잇다는 말을 해주지만 집안사람들에겐 함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자신의 아버지처럼 자식들에게 짐이되고 싶지 않다는 듯..

진우롸 해효의 동생은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해효의 동생은 진우와 결혼하면 어떻게 살까를 상상해봤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진우는 결혼과 사랑은 별개라고 같은 레벨끼리 결혼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전한다.

혜준에게는 세계각국의 유명감독이 러브콜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알음알음 독학으로 공부한 영어와 일어가 훌륭해서 외국작품에 출연해도 문제가 없을정도다.

악명높은 김기자..경찰서참고인 진술 마치고 나오는 혜준을 우연히 목격했다..그것을 근거로 오리지널 추측성기사를 써내려가고 급기야는 방송에서까지 말을 해버리는지경..유명 유튜버도 사혜준과 찰리정의 스캔들로 대대적인 방송을 하고 나서고 온갖 사이트에는 악플러들이 등장했다.

엄마 이경에게 진우와 자신의 딸이 교제한다는 것을 들켜버렸다..경악하는 이경이다.

혜준의 스캔들을 잠재울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만남을 가진 이태수와 민재..이태수는 사혜준은 너무 대스타라 민재가 관리못한다며 자신한테 넘기라고 말하자 민재는 일어서려는데..방법을 이야기해준다..현재 사귀는 여자친구와 공개연애를 하라는 것..그럼 성소수자라는 오명은 벗을것이고 스캔들도 가라앉을 것이라 말을 해준다..하지만 사혜준이 그러자고 할까..절대 안그럴텐데..

예전 전여친 법조인이 된 지아가나섰다..자신의 전 남친이었던 사혜준을 위해 공개인터뷰를 하기로 해효가 도왔나보다.

혜준은 자신으 ㅣ일에 타인이 끼어드는게 싫다...대치하는 두 남자..

청춘기록 11회 줄거리..민재의 뒷처리 방식이 조금은 뜨뜨미지근해서 못마땅하다..아직까지는 우정과 의리를 지키는 해효와의 관계가 아슬아슬하다..정하와 혜준이 바빠서 만남이 잦지 못하다..이들의 청춘기록은 어떻게 될것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