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만드는법 도토리묵쑤는법 자세하고 간단하게 알려드려요

■도토리묵 만드는법 도토리묵 쑤는법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쉬워요

도토리 가루를 이모가 많이 만들어다 주셨네요 한참 만들어 먹었는데도 아직 많이 남았어요..도토리 가루 보관할때는 냉동실에가 한끼 분량씩 덜어서 보관하고 있어요..먹고 싶을때 한봉지씩 꺼내서 만들어 먹음 되요..

 

■맨처음 할 일은 도토리 가루를 덜어내서 종이컵에 용량을 재세요..물과 도토리가루의 비율은 5.5:1이에요..6의 비율로도 해보고 이리저리 해봤는데 제일 찰지게 나오고 부서지지 않게 나오는 것이 5.5:1이더라구요

 

■저어가면서 끓기 시작하면 10분간 더 저어주다가 중약불로 내리고 20분간 더 저어주세요..이 시간이 제일 힘들지요

타지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야해요. 오래 저어줄수록 찰진 도토리묵 만드는법(도토리묵 쑤는법)이 완성되요..

 

도토리가루를 꺼내서 종이컵 두컵을 넣었어요..물의 용량은 11컵이 되겠네요..물에 개어서 도깨비 방망이로 풀어줘요

아주 미세하게 잘 풀어줘야 덩어리가 중간에 생기지 않아요..한시간 정도 물에 불려야 해요

 

 

 

한시간정도 물에 불린 도토리 가루를 불에 올려요..그리곤 중불로 놓고 계속 저어주어야 해요..센불에 하면 밑이 눌어붙어요 중불에 올려놓고 나무주걱으로 한방향으로 계속 저어주세요..방향이 이리저리 섞이면 안되요..한쪽 방향으로만 저어주세요

 

 

 

 

눌어붙은거 없고 탄거 없이 잘 익고 있네요..점점 점성이 생길거에요..가장자리가 말라가면서 익어가는 색깔이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도토리묵 만드는법은 별거 없어요 물과 도토리가루의 비율만 제대로 잡고 한방향으로 저어주다가 소금한꼬집과 참기름 한방울만 넣으면 간단하게 도토리묵 쑤는법이 완성되거든요

 

 

익어가면서 가장자리가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네요..아직 가운데는 덜 익어서 희끗한게 보여요..계속 저어주세요..가장자리 들러붙은거 잘 섞어가면서 저어주세요 

 

 

아주아주 열심히 저어주셔야해요..한방향으로 계속 저어주시고 기포가 폭폭 소리를 내면서 올라오기 시작하면 튀어 오르기도 하니까 손 조심하시고 저어주세요..가운데까지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해요

 

 

 

저어주던 국자로 떠서 흘러내리면 저 정도의 점성이 나와야해요..거의 다 되어가네요 도토리묵 쑤는법 간단하지요

 

 

 

 

 

이제 다 되었어요..도토리묵 만드는법 아주 쉽지요..불을 아주 약하게 해놓고..꺼지기 전의 약한불로 해놓고 계속 저어주세요

 

도토리묵은 계속 저어주는게 일이에요..물의 양만 잘 조절하면 되요..이제 소금 한꼬집과 참기름 한방울을 넣어주세요

도토리묵만드는법에는 들어가는 것이 딱 두가지에요..소금 한꼬집과 참기름 한방울..넣어주고 잘 섞이도록 잘 저어주세요..오래 저을수록 맛있는 도토리묵 쑤는법이 되요..

이제 다 되었어요..저는 아주아주 약한불로 해놓고 소금 넣고도 이십분간을 더 저어주었어요..그렇게 오래 저을수록 도토리묵이 맛있게 되고 찰지게 되거든요..어때요 도토리묵 만드는법 생각보다 간단하지요?

저도 도토리묵 쑤는법을 이리저리 검색해서 해보았는데 이 방법이 제일 맛있고 비율도 제일 적당하더라구요

도토리가루를 적게 넣으면 찰기가 덜해요..그러니까 물의 비율이 많을수록 찰기가 덜하다는 소리지요..

 

다 되었으면 한김 나간후에 뚜껑을 덮어주던지 저처럼 비닐을 덮어서 하룻밤 냉장고에서 숙성을 시키면 도토리묵 만드는법 완성이네요..스텐통에 담아야 엎었을때 도토리묵이 잘 떨어져요..프라스틱이나 다른 그릇에 담으려면 그릇에 참기름을 조금 발라주세요. 그렇게  해야 도토리묵 완성품이 잘 떨어져요..스텐 통에 담으면 별도로 참기름을 바르지 않아도 잘 떨어져요..